부산 취약계층 청소년에 교통카드 3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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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해 부산시가 3억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지원한다.
이날 대중교통시민기금이 전달하는 교통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인 고등학교 3학년생,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 등 취약계층 청소년 3천 명에게 1인 1매씩 지원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시 대중교통시민기금의 지원은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꿈을 펼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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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해 부산시가 3억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지원한다.
부산시는 31일 오후 3시 부산시청 7층 회의실에서 부산시 대중교통시민기금과 함께 부산 취약계층 청소년을 돕기 위한 교통카드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대중교통시민기금이 전달하는 교통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인 고등학교 3학년생,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 등 취약계층 청소년 3천 명에게 1인 1매씩 지원된다.
카드 한 장에는 10만원이 충전돼 있다. 버스나 도시철도뿐만 아니라 편의점, 마트, 영화관 등에서도 자유롭게 쓸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시 대중교통시민기금의 지원은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꿈을 펼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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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진홍 기자 jhp@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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