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 KT&G와 함께 안전마을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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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소방서는 지난 29일 김천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김천시노인복지관에서 주관하고 KT&G가 후원하며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김천소방서가 협력하는 'KT&G와 함께하는 화재 없는 안전마을 가꾸기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소방차량 진입이 어려운 농촌마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주택용소방시설 보급을 통한 화재예방 및 안전문화 의식 확산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KT&G의 후원금 전달 △화재예방교육 및 소화기 사용법 교육 △분말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제공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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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경북 김천소방서는 지난 29일 김천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김천시노인복지관에서 주관하고 KT&G가 후원하며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김천소방서가 협력하는 ‘KT&G와 함께하는 화재 없는 안전마을 가꾸기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소방차량 진입이 어려운 농촌마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주택용소방시설 보급을 통한 화재예방 및 안전문화 의식 확산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KT&G의 후원금 전달 △화재예방교육 및 소화기 사용법 교육 △분말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제공 등이다.
주택용소방시설 보급은 소방서 또는 119안전센터로부터 원거리에 위치하거나 진입로가 협소해 소방차 진입에 어려움이 있는 마을을 선정해 오는 9~10월에 추진할 예정이다.
안영호 김천소방서장은 “소방력 지원에 어려움이 있는 지역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주민들의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소방행정 사각지대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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