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참각막 인증 "변우석 신인부터 연기하라고 응원"('개그콘서트')

▲ 홍석천. 제공| KBS2 개그콘서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배우 변우석을 일찌감치 '픽' 한 '보석눈'을 과시한다.

6월 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는 홍석천이 특별 출연, 강력 존재감을 발휘한다.

홍석천은 '소통왕 말자 할매'에 출연해 '말자 할매' 김영희와 이야기를 나눈다. 김영희는 "홍석천이 눈썰미와 센스가 있다"라며 "홍석천이 점찍었던 신인 중 대박이 나는 경우가 많다. 누가 있었느냐"라고 물어본다.

그러자 홍석천은 "변우석한테 신인 시절 잘될 것이니 연기를 계속해 보라고 응원해 줬다"라고 '선재 업고 튀어'로 핫 스타가 된 변우석을 일찌감치 알아본 '참 안목'을 자랑한다.

이어 새로운 '보석'으로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뜻밖의 인물을 꼽아 모두를 놀라게 한다.

또한 이날 '개그콘서트'에서는 커플 사이에 일어날 수 있는 미묘한 감정싸움을 재치 있게 풀어낸 코너 '알지 맞지'와 내연녀 의사, 본처가 된 임선양, 임슬기의 쉴 틈 없는 웃음 액션 '레이디 액션' 등이 전파를 탄다.

'개그콘서트'는 6월 2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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