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아티스트 총출동…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6월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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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4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이 6월의 여름밤을 뜨겁게 달굴 준비를 마쳤다.
BOF의 중심인 Big(빅) 콘서트에는 K-POP(케이팝) 주역들이 총출동한다.
Big콘서트 전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개최되는 'K-팝 플레이그라운드'에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랜덤플레이댄스 무대와 함께 유명 댄스 크루 훅(HOOK)의 공연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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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4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이 6월의 여름밤을 뜨겁게 달굴 준비를 마쳤다.
31일 부산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초호화 아티스트 라인업과 역대급 무대를 예고하면서 세계 팬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9팀의 K-POP 아티스트 총출동
BOF의 중심인 Big(빅) 콘서트에는 K-POP(케이팝) 주역들이 총출동한다. 구체적으로 △지오디(god) △슈퍼주니어-D&E(SUPER JUNIOR-D&E, 동해&은혁)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나우어데이즈(NOWADAYS) △엔싸인(n.SSign) △루네이트(LUN8) △하이키(H1-KEY) △빌리(Billlie)까지 9팀의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등장한다. 예년과 달리 아티스트마다 부르는 곡도 많아져 믿고 보는 '무대 맛집'임을 제대로 증명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별히 레전드 아이돌 god(박준형, 윤계상, 데니안, 손호영, 김태우)는 완전체로 무대에 오른다.
◇4인 4색 '고막 남친' 힐링송
시민과 함께하는 파크 콘서트에선 '고막 남친'들의 양보 없는 대결이 펼쳐진다. 즉 △감성듀오 멜로망스 △믿고 듣는 음원 강자 폴킴 △감성 싱어송라이터 적재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 OST로 존재감을 증명한 임한별이 무대에 올라 모든 세대를 하나로 통합하는 음악의 힘을 보여줄 예정이다. 올해 파크 콘서트는 화명생태공원에서 피크닉형 음악 축제로 운영되며 별도 티켓 예매 없이 자유입장 할 수 있다.
◇2배로 즐거운 '2'벤트 Big 콘서트와 파크콘서트가 펼쳐지는 이틀 동안 BOF 공식 SNS를 통한 현장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별한 경품이 준비된 현장 이벤트는 행사 당일 공개된다. Big콘서트 전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개최되는 'K-팝 플레이그라운드'에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랜덤플레이댄스 무대와 함께 유명 댄스 크루 훅(HOOK)의 공연이 마련된다. 세부 내용은 BOF SNS 계정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24 BOF Big 콘서트를 직관하려면 공식 예매처 예스(YES)24 홈페이지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오는 8일부터 이틀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과 화명생태공원에서 열린다.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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