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웨어 “첫째 주 목요일, AWS이머전 데이서 만나요”

솔트웨어가 아마존 EKS(Amazon EKS)를 주제로 이머전 데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아마존웹서비스 파트너사 솔트웨어(대표 이정근)는 'AWS 이머전 데이(AWS Immersion day)'를 매주 첫째 주 목요일마다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AWS 이머전 데이는 AWS 클라우드 상에서 마이그레이션, 컨테이너, 인공지능 등을 실행 및 경험할 수 있도록 AWS 솔루션즈 아키텍트가 만든 기술 워크숍이다.

경험 기반 접근 방식을 통해 AWS 플랫폼을 더욱 쉽고 빠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을 병행한다. 고객의 기술 목표 및 비즈니스 목표를 빠르게 달성할 수 있게 해준다.

행사를 통해 빅데이터, AI/ML, 데브옵스(DevOps) 및 클라우드 보안 등의 영역에 대한 세미나를 제공한다. AWS 주요 서비스 외에도 쿠버네티스(Kubernetes)와 아마존 엘라스틱 쿠버네티스 서비스(Amazon EKS) 등에 대한 주제도 다룬다.

이정근 솔트웨어 대표는 “솔트웨어는 쿠버네티스 공인 강사이자 AWS 엠배서더를 보유해 쿠버네티스 관련 깊이 있는 세미나 제공이 가능하다”며 “이머전 데이를 통해 기본 코어 서비스 외에도 여러 워크로드에 대한 매우 유용한 교육 및 실습을 제공해 성공적인 AWS의 도입과 운영을 돕겠다”고 말했다.

회사는 7월 4일에 'Security, 비즈니스 안정성 확보 방안'을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올해 9월 5일에는 'Containers(EKS), 빠르고 안정적인 컨테이너 워크로드 운영'이라는 주제로 오프라인 세미나를 연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