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새봄, 김규온에게 “오해했다” 고백…핑크빛 시작 가능할까(돌싱글즈5)[결정적장면]

MBN ‘돌싱글즈5’

MBN ‘돌싱글즈5’

[뉴스엔 이슬기 기자]

'돌싱글즈5' 정새봄이 김규온의 마음을 확인했다.

5월 30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5'에서는 서로의 정보를 조금씩 알아가는 멤버들이 그려졌다.

이날 정새봄은 김규온의 요청에 단 둘이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나 궁금한 거 있어. 왜 골프를 선택했어? 좋아해서"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규온은 "솔직하게 말하면, 내 기준에는 네가 처음 대화한 사람이라. 좀 더 편안한 분위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그래서 택했던 거 같아"라고 했다.

앞서 김규온이 자신이 아닌 골프가 좋아 데이트를 선택한 것 같다고 한 장새봄은 "그랬구나. 나 똥촉이었나봐"라며 "세아 씨에게 관심이 잇는데 골프를 좋아해서 여기 왔구나 싶었다"라고 털어놨다. 김규온은 폭소했고, 장새봄은 "난 당연히 나한테 마음이 없는 줄 알았어"라며 자신의 오해를 고백했다.

둘은 이후 연애관도 공유하며 편안하게 대화했다. 김규온은 자신이 들어갈 자리가 있을지 조심스럽게 장새봄의 마음을 물어 시선을 끌었다.

한편 방송에는 장새봄도 손세아와 로맨스를 형성하고 있는 최종규에게 변화의 여지를 물어 눈길을 잡았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