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음주 뺑소니’ 혐의 김호중 "죄송하다"… 검찰 송치
이은영 2024. 5. 3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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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씨가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31일 오전 8시 김씨에게 특정범죄가중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혐의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사고 후 미조치, 범인도피교사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김씨 소속사 대표 이모씨는 범인도피교사 혐의로, 소속사 본부장 전모씨는 범인도피교사·증거인멸·음주운전방조 혐의가 적용돼 구속송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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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씨가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31일 오전 8시 김씨에게 특정범죄가중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혐의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사고 후 미조치, 범인도피교사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김씨는 구속 상태로 강남경찰서에서 서울구치소로 이감됐다.
김씨 소속사 대표 이모씨는 범인도피교사 혐의로, 소속사 본부장 전모씨는 범인도피교사·증거인멸·음주운전방조 혐의가 적용돼 구속송치됐다.
김씨는 “검찰 송치를 앞두고 따로 할 말은 없냐” 등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합니다. 끝나고 말씀드리겠다”라고 말하며 호송 차량에 올라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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