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섭, 세계기록보유자 제치고 마레 노스트럼 접영 200m 우승

민병호 fairplay@mbc.co.kr 2024. 5. 31. 08: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레 노스트럼 수영 2차 대회에서 김민섭이 세계 기록 보유자를 꺾고 접영 200m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대회 둘째날, 접영 200m에 출전한 김민섭은 결승에서 1분 55초 47을 기록하며 세계 기록 보유자 헝가리의 밀라크를 0.2초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김우민과 이주호가 각각 자유형 400m와 배영 200m에서 금메달을 추가한 가운데 자유형 100m에 출전한 황선우는 라이벌 포포비치에 0.02초 뒤진 2위를 기록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3일 경북 김천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마스코트 인형을 들고 기념 촬영하고 있는 김민섭. [대한수영연맹 제공]

마레 노스트럼 수영 2차 대회에서 김민섭이 세계 기록 보유자를 꺾고 접영 200m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대회 둘째날, 접영 200m에 출전한 김민섭은 결승에서 1분 55초 47을 기록하며 세계 기록 보유자 헝가리의 밀라크를 0.2초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김우민과 이주호가 각각 자유형 400m와 배영 200m에서 금메달을 추가한 가운데 자유형 100m에 출전한 황선우는 라이벌 포포비치에 0.02초 뒤진 2위를 기록했습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603556_36466.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