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섭, 세계기록보유자 제치고 마레 노스트럼 접영 200m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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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레 노스트럼 수영 2차 대회에서 김민섭이 세계 기록 보유자를 꺾고 접영 200m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대회 둘째날, 접영 200m에 출전한 김민섭은 결승에서 1분 55초 47을 기록하며 세계 기록 보유자 헝가리의 밀라크를 0.2초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김우민과 이주호가 각각 자유형 400m와 배영 200m에서 금메달을 추가한 가운데 자유형 100m에 출전한 황선우는 라이벌 포포비치에 0.02초 뒤진 2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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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레 노스트럼 수영 2차 대회에서 김민섭이 세계 기록 보유자를 꺾고 접영 200m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대회 둘째날, 접영 200m에 출전한 김민섭은 결승에서 1분 55초 47을 기록하며 세계 기록 보유자 헝가리의 밀라크를 0.2초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김우민과 이주호가 각각 자유형 400m와 배영 200m에서 금메달을 추가한 가운데 자유형 100m에 출전한 황선우는 라이벌 포포비치에 0.02초 뒤진 2위를 기록했습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603556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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