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배 감독 대행의 '숨겨진 지도력', 한화가 달라졌다, 어느때보다 값진 2923일 만에 롯데전 스윕 [대전에서m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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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3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전 15-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한화는 이번 주중 3연전을 모두 승리하며 스윕승을 완성했다.
특히 한화는 지난 2021년 4월 30일 ~ 5월 2일 이후 1124일 만에 롯데전 스윕승을, 대전구장에선 2016년 5월 27일 ~ 29일 이후 2923일 만에 롯데전 스윕승 쾌거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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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대전, 박연준 기자) "선수들이 자신들의 야구를 해줬다"
한화는 3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전 15-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한화는 이번 주중 3연전을 모두 승리하며 스윕승을 완성했다. 특히 한화는 지난 2021년 4월 30일 ~ 5월 2일 이후 1124일 만에 롯데전 스윕승을, 대전구장에선 2016년 5월 27일 ~ 29일 이후 2923일 만에 롯데전 스윕승 쾌거를 이루었다.
승리의 1등 공신은 선발로 나선 김기중이다. 김기중은 6이닝 2피안타 무실점 무4사구 6삼진 퀄리티스타트 완벽한 투구를 펼치며 시즌 첫승을 수확했다.
또 타선에선 노시환이 홈런 두 방 포함 3안타 4타점 3득점을, 채은성 멀티 히트 2득점, 대타로 나선 김강민이 한화 이적 후 첫 홈런을 스리런으로 장식하는 등 타선 역시 대거 폭발했다.
경기가 끝닌 후 정경배 감독 대행은 "이번 3연전 동요 없이 자신들의 야구를 해준 우리 선수들에게 고마운 마음"이라고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이어 "먼저 김기중이 정말 훌륭한 피칭을 해줬다. 공격적 투구를 주문했는데 무사사구 경기로 역할을 해줬다"고 칭찬했다.
야수 파트에 대해선 "누구 하나 할 것 없이 골고루 다 잘해줘서 모두를 칭찬하고 싶다. 선수들 모두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한편 한화 이글스는 31일 대구로 내려가 삼성 라이온즈와 주말 3연전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한화는 류현진을, 삼성은 김대우를 선발 마운드에 올린다.
사진=한화 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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