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높아지는 K뷰티 인기…에이피알 고성장 주목-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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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K뷰티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미용기기 업체 에이피알도 고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31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5만원을 제시하며 종목분석을 개시했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화장품에 이어 가정용 미용기기 수출도 역대 최대치 기록하는 등 K뷰티 인기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며 "에이피알의 메디큐브 AGE-R은 구매도가 매력적인 홈 디바이스로 시장에 안착할 아이템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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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K뷰티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미용기기 업체 에이피알도 고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31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5만원을 제시하며 종목분석을 개시했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화장품에 이어 가정용 미용기기 수출도 역대 최대치 기록하는 등 K뷰티 인기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며 "에이피알의 메디큐브 AGE-R은 구매도가 매력적인 홈 디바이스로 시장에 안착할 아이템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CAPA(생산능력) 확대시 소비자 판매까지 연결고리가 탄력적 구조를 형성할 것"이라며 "국내는 올해 신제품 4개를 출시(5월 울트라 튠, 7~8월 HIFU, 그 외 2개 품목)하고 해외는 2분기부터 부스터 프로를 미국, 일본, 중국에 수출을 시작해 향후 글로벌 홈 뷰티 디바이스 수요를 흡수해 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올해와 내년 매출액 성장률은 각각 47%, 18%로 추정한다"며 "특히 디바이스 매출액 성장률은 각각 99%, 25%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는 신제품 출시와 지역 확장 모두 진행되는 원년"이라며 "이달 출시한 울트라 튠은 현재 일일 1000대 생산 중이며 홈쇼핑 등 판매 데이터를 살펴볼 때 수요가 공급보다 큰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김사무엘 기자 samue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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