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6월 뮤지엄산 등 두 번째 방문 관광지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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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6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과 연계해 두 번째 방문 관광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당일 입장권 소지 시 두 번째 방문한 관광지에 한 해 20~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여행하기 좋은 계절 원주를 방문해 소중한 사람과 특별한 추억 쌓고 할인 혜택도 받길 바란다"며 "관광 프로모션 상품을 지속 기획해 1000만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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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6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과 연계해 두 번째 방문 관광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여행가는 달'은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지방자치단체, 관광업계가 함께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대상 관광지는 소금산 그랜드밸리, 뮤지엄산, 소나타오브라이트 등 3개소다.
당일 입장권 소지 시 두 번째 방문한 관광지에 한 해 20~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말, 공휴일은 제외된다. 카카오T를 통한 원주시 순환형 시티투어버스 승차권 사전 예약 시에도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여행하기 좋은 계절 원주를 방문해 소중한 사람과 특별한 추억 쌓고 할인 혜택도 받길 바란다"며 "관광 프로모션 상품을 지속 기획해 1000만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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