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배구, 30연패 끊고 다시 연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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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가 30연패를 끊은 후 다시 연패에 들어갔다.
페르난도 모랄레스(푸에르토리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은 3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칼리지파크센터에서 열린 2024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2주차 두 번째 경기 폴란드전에서 세트 점수 0-3(20-25 20-25 10-25)으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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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한국 여자배구가 30연패를 끊은 후 다시 연패에 들어갔다.
페르난도 모랄레스(푸에르토리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은 3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칼리지파크센터에서 열린 2024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2주차 두 번째 경기 폴란드전에서 세트 점수 0-3(20-25 20-25 10-25)으로 패했다.
물론 쉬운 상대가 아니었다. 폴란드는 FIVB 세계랭킹 3위의 팀. 38위인 한국이 이기긴 쉽지 않은 팀이지만 3세트에 10점만 내며 경기를 놓은 것이 아쉬웠다. 폴란드의 감독은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김연경과 함께 한국의 올림픽 4강 기적을 만든 스테파노 라바리니(이탈리아) 감독이었다.
지난 20일 열린 태국전에서 세트 점수 3-1로 승리하며 VNL 30연패를 끊었던 한국은 30일 불가리아전 2-3 역전패에 이어 이날 패배까지 다시 연패의 수렁에 들어가게 됐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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