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양수 터진 산모 하혈…200여㎞ 헬기 긴급이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강릉 방문 중 양수가 터져 하혈 증상을 보인 산모가 헬기로 200여㎞를 날아 경기 성남 분당으로 옮겨졌다.
31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0분쯤 강원 강릉 주문진읍의 한 펜션에서 임산부 A 씨(40대)가 양수가 터져 하혈 증상을 보였다.
임신 20주차인 A 씨는 당초 구급대에 의해 강릉지역 산부인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에 A 씨는 이날 오후 5시 16분쯤 강원소방 횡성항공대 헬기에 올라 분당으로 이송,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 방문 중 양수가 터져 하혈 증상을 보인 산모가 헬기로 200여㎞를 날아 경기 성남 분당으로 옮겨졌다.
31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0분쯤 강원 강릉 주문진읍의 한 펜션에서 임산부 A 씨(40대)가 양수가 터져 하혈 증상을 보였다.
임신 20주차인 A 씨는 당초 구급대에 의해 강릉지역 산부인과 병원으로 이송됐다. 병원 측은 A 씨가 임신 초반기인데다 상태 등을 고려했을 때 기존 진료받던 병원에서 치료 받는 것이 적합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이에 A 씨는 이날 오후 5시 16분쯤 강원소방 횡성항공대 헬기에 올라 분당으로 이송,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wgjh654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