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 포지션' 프라이, 연일 놀라운 타격 'wRC+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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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규정 타석을 채우지 못했으나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포수 겸 내야수 겸 외야수, 즉 전천후 선수 데이비드 프라이(29)가 놀라운 타격을 선보이고 있다.
프라이는 31일(이하 한국시각)까지 시즌 39경기에서 타율 0.353와 7홈런 24타점 26득점 36안타, 출루율 0.485 OPS 1.093 등을 기록했다.
특히 프라이는 포수로 나선 11경기에서 타율 0.476와 출루율 0.607 OPS 1.702 등으로 놀라운 모습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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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규정 타석을 채우지 못했으나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포수 겸 내야수 겸 외야수, 즉 전천후 선수 데이비드 프라이(29)가 놀라운 타격을 선보이고 있다.
프라이는 31일(이하 한국시각)까지 시즌 39경기에서 타율 0.353와 7홈런 24타점 26득점 36안타, 출루율 0.485 OPS 1.093 등을 기록했다.
놀라운 정확성과 파워. 이는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인 지난해 기록한 타율 0.238와 출루율 0.319 OPS 0.734 등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성적.
특히 프라이는 이미 FWAR 1.8을 기록 중이며, wRC+는 208에 달한다. 또 지난해에 비해 볼넷이 상당히 늘어난 반면, 삼진은 크게 줄었다.
프라이는 이번 시즌 포수, 좌익수로 11경기씩을 소화했다. 또 1루수 8경기, 3루수 1경기, 지명타자 10경기. 또 대타로만 나서기도 했다.
또 프라이는 지난 3월과 4월에 OPS 0.917을 기록했고, 이달에는 OPS 1.233으로 더욱 좋아지고 있다. 최근 3경기 OPS는 1.128에 달한다.
클리블랜드는 31일까지 56경기를 치렀다. 이에 규정 타석은 174타석. 프라이는 이날까지 39경기에서 132타석을 소화했다.
꾸준히 경기에 나설 경우, 전반기 내에 규정 타석을 채울 수 있을 전망. 프라이가 그때까지 좋은 성적을 유지할지 주목된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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