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부산을 국제적 경쟁력을 가진 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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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이 31일 오후 부산시청 시민광장에서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지지하는 퍼포먼스를 펼친다.
함성용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부산시 대표는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입법으로 부산이 국제적 경쟁력을 가진 도시로 발돋움 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부산시 현안에 대한 관심을 놓치지 않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작지만 가치있는 정책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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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이 31일 오후 부산시청 시민광장에서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지지하는 퍼포먼스를 펼친다.
이번 행사에는 16개 구·군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등 1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여단은 부산시의 새 도시브랜드 슬로건(Busan is Good)과 연계해 '대한민국 미래혁신 성장동력,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이라 좋다'를 외치며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 특별법 입법에 대한 염원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지난해 3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제9기 부산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시민 일상생활 속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책제안 활동을 하고 있다. 정책 현장 참여 모니터링, 나눔‧봉사활동 등 다양한 현장에 참여해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함성용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부산시 대표는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입법으로 부산이 국제적 경쟁력을 가진 도시로 발돋움 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부산시 현안에 대한 관심을 놓치지 않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작지만 가치있는 정책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봉철 부산시 행정자치국장은 "시민의 관심과 지지를 바탕으로 법안 통과와 내실 있는 정책 마련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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