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되도 함께’ 입스위치, 매케나 감독과 4년 재계약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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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스위치가 매케나 감독과 장기 계약을 맺었다.
입스위치 타운은 5월 3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키어런 매케나 감독이 새로운 4년 계약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번 재계약을 통해 매케나 감독의 미래는 결정됐다.
매케나 감독은 "구단과 재계약을 맺어 자랑스럽다. 지난 2년간 함께 이룬 놀라운 성공을 즐겼고 이 환상적인 팀이 22년 만에 프리미어리그에서 보내는 시즌을 이끌 기회와 책임감에 흥분된다"고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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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입스위치가 매케나 감독과 장기 계약을 맺었다.
입스위치 타운은 5월 3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키어런 매케나 감독이 새로운 4년 계약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매케나는 2년 연속 승격으로 팀을 3부리그에서 프리미어리그까지 올려놓은 매케나 감독에게 전폭적인 신뢰를 보내기로 했다. 승격팀이 감독에게 장기 계약을 보장했다는 건 팀이 강등되더라도 함께 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셈이다.
매케나 감독은 최근 여러 빅클럽의 차기 사령탑 후보로도 거론됐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결별한 첼시가 매케나 감독을 고려했다. 또 에릭 텐 하흐 감독의 경질 여부를 두고 고민 중인 맨유는 과거 맨유에서 코치로 일했던 매케나 감독을 선임할 가능성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 재계약을 통해 매케나 감독의 미래는 결정됐다.
매케나 감독은 "구단과 재계약을 맺어 자랑스럽다. 지난 2년간 함께 이룬 놀라운 성공을 즐겼고 이 환상적인 팀이 22년 만에 프리미어리그에서 보내는 시즌을 이끌 기회와 책임감에 흥분된다"고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자료사진=키어런 매케나)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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