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대장동 현장민원실’ 7월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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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는 분당구 대장동 627번지 일원에 '대장동 현장민원실'을 설치, 오는 7월 운영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대장동 현장민원실은 약 100㎡ 규모로 가설건축물 1개동에 민원실과 주민커뮤니티 공간, 부설주차장 17면 등이 조성된다.
김원경 시 행정팀장은 "대장동 현장민원실 운영을 통해 대장동 주민들의 행정복지센터 원거리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 소통 공간을 제공해 지역주민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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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경기 성남시는 분당구 대장동 627번지 일원에 ‘대장동 현장민원실’을 설치, 오는 7월 운영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대장동 현장민원실은 약 100㎡ 규모로 가설건축물 1개동에 민원실과 주민커뮤니티 공간, 부설주차장 17면 등이 조성된다.
현장민원실에서는 제증명 발급, 신고 민원 접수, 상담 민원 등 주민등록·사회복지 분야 민원 업무를 처리하며 회의실 2개실로 운영되는 주민커뮤니티 공간에서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과 회의실 대관이 이뤄진다.
김원경 시 행정팀장은 “대장동 현장민원실 운영을 통해 대장동 주민들의 행정복지센터 원거리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 소통 공간을 제공해 지역주민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남=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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