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에 얼굴 부상' 전혜진, 호전됐지만 여전히 선명한 흉터 [N샷]

장아름 기자 2024. 5. 31.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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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진이 여전한 얼굴 흉터를 공개했다.

전혜진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문으로 "감사한"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그는 여전히 선명하고 붉은 얼굴 흉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앞서 전혜진은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굴에 상처가 가득한 사진을 게시하며 "주차장에서 비가 와 우산을 트렁크 쪽으로 가는 중에 쇠 파이프 뿌리에 걸려 넘어지면서 얼굴이 콘크리트 바닥에 먼저 떨어졌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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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진 인스타그램
전혜진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전혜진이 여전한 얼굴 흉터를 공개했다.

전혜진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문으로 "감사한"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전혜진은 모자를 쓴 채 시크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이후 그는 여전히 선명하고 붉은 얼굴 흉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앞서 전혜진은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굴에 상처가 가득한 사진을 게시하며 "주차장에서 비가 와 우산을 트렁크 쪽으로 가는 중에 쇠 파이프 뿌리에 걸려 넘어지면서 얼굴이 콘크리트 바닥에 먼저 떨어졌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후 지난 26일 밤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참석차 5주 만에 메이크업"이라며 "다행히 어느 정도 커버가 된 데다가 카메라가 좋아서 그런지 흉터가 안 보여서 감사"라고 전했다.

한편 전혜진은 지난 1991년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3일의 약속' '여자의 시간' '희망' '세 남자 세 여자' '딸부잣집' '제국의 아침' '맨발의 사랑' 등에 출연하면서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올해 3월에는 SBS '재벌X형사'에 출연하기도 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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