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볼록 D라인 결정판” 이지훈♥아야네, 유산아픔 이겨낸..“30주 차 예비엄마”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5. 31.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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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엄마 아야네가 임신 30주 차 볼록 D라인을 공개했다.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임신 30주를 맞아 자신의 D라인을 공개했다.

아야네는 30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저 배 깐 사진 처음 올려 보는 듯하다"며 "솔직히 30주 전까진 크게 나온 느낌 없었는데 이제 30주 들어가니 확실히 보인다. 심지어 어디에 젤리(태명)가 있는지도 보인다"고 글을 남겼다.

아야네는 사진과 영상을 함께 올리며 임신의 기쁨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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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엄마 아야네가 임신 30주 차 볼록 D라인을 공개했다.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임신 30주를 맞아 자신의 D라인을 공개했다.

아야네는 30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저 배 깐 사진 처음 올려 보는 듯하다”며 “솔직히 30주 전까진 크게 나온 느낌 없었는데 이제 30주 들어가니 확실히 보인다. 심지어 어디에 젤리(태명)가 있는지도 보인다”고 글을 남겼다. 아야네는 사진과 영상을 함께 올리며 임신의 기쁨을 나눴다.

예비엄마 아야네가 임신 30주 차 볼록 D라인을 공개했다. 사진=아야네 SNS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임신 30주를 맞아 자신의 D라인을 공개했다. 사진=아야네 SNS
아야네는 “오늘 촬영 후 홍대에서 잠시 오빠랑 데이트했다”며 “사람 많은 곳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남편. 여행은 자주 가도 서울에선 밥 먹으러 가는 것 말곤 데이트를 자주 하는 편 아닌데 오랜만에 북적이는 골목을 손잡아 걸어 다니니 너무 좋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어 “연애 때도 서울 카페 데이트, 주말 쇼핑몰 자주 못 가고 처음엔 조금 아쉬웠는데 이젠 결혼 4년 차, 받아들여지고 익숙해지고 이젠 그런 곳은 혼자 가는 게 더 편한 저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또한 아야네는 “불만을 표출하는 방법을 안 쓰려고 하는데 정말 잘한 것 같다. 사실 결혼이란 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꼭 모든 부분이 내 조건에 맞는 게 중요한 건 아닌 것 같다”며 “안 맞는 부분이 많았던 우리도 서로를 믿고 의지하고 기대하고 사랑하다 보니 조금씩 융합되어가는 느낌”이라고 전했다. “전 남편이랑 그런 사이인 게 너무 감사하다. 아이가 태어나면 더욱 기대되는 우리 사이”라고 남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아야네는 “젤리야. 건강하게만 태어나. 엄마 아빠가 사랑 가득 키워줄 준비돼있다”고 덧붙였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 결혼했으며, 아야네는 1993년생 일본인으로 1979년생인 이지훈과 14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올해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부부는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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