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면 죽는다' 디 마리아, 고국서 '가족 살해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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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에서 여전한 기량을 뽐내고 있는 아르헨티나 특급 윙어, 앙헬 디 마리아가 지속적으로 살해 위협을 받고 있다.
아르헨티나 안보부 장관인 파트리시아 불리치는 "그들은 가장 잘 알려진 사람을 (테러 대상으로) 선택한다. 디 마리아의 아버지 또한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그의 아르헨티나 복귀 여부는) 디 마리아 개인과 가족의 결정에 달렸다"라며 디 마리아의 가족 또한 아르헨티나 복귀 가능성 또한 염두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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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벤피카에서 여전한 기량을 뽐내고 있는 아르헨티나 특급 윙어, 앙헬 디 마리아가 지속적으로 살해 위협을 받고 있다. 대상은 그의 가족이다.
36TPDML 디 마리아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벤피카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1년 계약 연장 옵션이 있지만, 이적 가능성 또한 점쳐지고 있다.
디 마리아의 향후 행선지로는 리오넬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와 더불어 고향 아르헨티나의 축구팀, 로사리오 센트럴이 꼽히고 있다. 아르헨티나로 향한다면 '주급 삭감'이 동반될 것이다.
그러나 라이벌 팀의 팬으로 추정되는 인물들이 적극적으로 디 마리아를 막아세우고 있다.
디 마리아의 가족은 지난 3월 괴한들의 습격을 받았다. 비록 인명 및 재산 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인물들은 "디 마리아의 복귀를 막아라, 그렇지 않다면, 너희(가족)들의 신변을 장담할 수 없다. 주지사 또한 이를 막지 못할 것이다"라며 위협을 가했다. 이후 차량을 출발시키며 그들은 하늘을 향해 위협사격을 가했다.
아르헨티나 안보부 장관인 파트리시아 불리치는 "그들은 가장 잘 알려진 사람을 (테러 대상으로) 선택한다. 디 마리아의 아버지 또한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그의 아르헨티나 복귀 여부는) 디 마리아 개인과 가족의 결정에 달렸다"라며 디 마리아의 가족 또한 아르헨티나 복귀 가능성 또한 염두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
디 마리아는 36세의 나이에도 '젊은 리그'인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만 48경기에서 17골 15도움을 올리며 경기당 0.66개의 공격포인트를 세웠다.
한편, 안보부 장관은 "우리는 4개월만에 살인 사건을 50%만큼 줄였다. 로사리오에서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다. 디 마리아의 복귀를 희망한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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