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t 비행기 돌린 강풍…사람 탔으면 큰일났을 뻔[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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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있는 포트워스 국제공항에서 대기 중이던 여객기가 돌풍으로 인해 옆으로 도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다.
29일 SNS 등에서는 아메리칸 항공의 여객기가 탑승교에서 분리돼 옆으로 움직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이 여객기의 기종은 보잉 737-800로 무게가 9만파운드(약 40t)정도다.
아메리칸 항공은 "공항에 시속 80마일(128㎞)의 돌풍이 발생했고 이 영향으로 여객기가 탑승교에서 분리돼 100m 밀려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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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있는 포트워스 국제공항에서 대기 중이던 여객기가 돌풍으로 인해 옆으로 도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다.
29일 SNS 등에서는 아메리칸 항공의 여객기가 탑승교에서 분리돼 옆으로 움직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이 여객기의 기종은 보잉 737-800로 무게가 9만파운드(약 40t)정도다.
아메리칸 항공은 “공항에 시속 80마일(128㎞)의 돌풍이 발생했고 이 영향으로 여객기가 탑승교에서 분리돼 100m 밀려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행히 비행기에는 아무도 타고 있지 않았다”며 “현재 철저한 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필요한 수리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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