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美 4월 PCE 발표 임박, 금리 우려 잠재울 수 있을까

김종윤 기자 2024. 5. 31.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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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뉴욕증시가 이틀 연속 하락 마감했습니다. 특히 세일즈포스가 실적 쇼크 여파로 20% 가까이 폭락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는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 뉴욕증시, 세일즈포스 쇼크·GDP 둔화에 이틀 연속 하락 
- 세일즈포스 폭락에 기술주 약세…나스닥 1%대 하락
- 세일즈포스, 글로벌 1위 기업용 CRM 소프트웨어 업체
- 세일즈포스 1분기 실적 예상 하회…2006년 이후 처음
- 엔비디아, 4일 연속 랠리 끝났다…차익 매물 출회
- 엔비디아 매출 감안, 랠리 지속 가능…"건전한 조정"
- 엔비디아·AMD, 중동 수출 라이선스 발급 지연 소식도
- 美 정부, 중동 지역 AI 개발에 대한 국가안보 검토
- 애플, 시리를 AI로 개선할 계획…"음성으로 제어"
- 치솟던 델 주가, 실적 발표 이후 시간외서 17% 급락
- 델, 예상 웃돈 매출·EPS…영업 마진율은 예상 하회
- 美 1분기 GDP 성장률 잠정치 1.3%…속보치보다 둔화
- 시장 예상치 1.2%보다는 높아…"소비 지출 둔화"
- 美 1분기 GDP 둔화…'스태그플레이션' 우려 증폭
-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21만 9000건…3000건 늘었다
- 지난해 9월 이후 역사적 최저, 20만 건대 초반 유지
- 노동시장 과열 지속 시사→인플레 고착화 가능성
- 보스틱 총재 "7월 금리인하 안 할 듯…데이터가 결정"
- 윌리엄스 총재 "하반기 인플레이션 지속 하락할 것"
- 국제유가, 재고 증가·GDP 둔화에 이틀 연속 하락

Q. 이런 가운데 연준의 금리 정책에 영향을 주는 PCE 물가지표가 발표됩니다. 일단 서프라이즈는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연준 통화정책은 어떻게 봐야 할까요?

- 美 4월 PCE 물가 헤드라인 2.7%·근원 2.8% 전망
- 통상 PCE 물가는 CPI·PPI 통해 상당 부분 추정 가능
- 최근 美 국채금리 상승세…10년물 4.6% 찍고 내려와
- 내달 초까지 '금리 상방' 변동성 키울 재료 다수
- 내달 중순 美 CPI·FOMC서 금리 방향 전환 기대
- 6월 FOMC서 점도표 발표…"지표 감안 상향 불가피"
- 올해 1차례, 내년과 내후년 1~2차례 상향 조정 예상

Q. 국내 증시는 부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빠져나가는 가운데 개인은 저가 매수에 나서는 모습인데요, 과연 개인 투자자들의 베팅이 성공할까요? 아니면 추가 하락이 나올까요?

- 삼전 이어 SK하이닉스 '반락'…코스피 2630선 후퇴
- 외국인·기관 매물 사들이는 개인…저가 베팅 성공할까
- 美 채권금리 상승에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도'
- 코스피 지수 2700선 붕괴되자 연일 매수 나선 개인
- 개인투자자, 삼성전자·네이버·삼성SDI 등 집중 매수
- 발 빼는 외국인, 이틀 연속 1조 이상 '매도 폭탄'
- 외국인 이탈 배경은 '금리'…美 국채금리 오름세
- 한중일 회의 앞두고 한국화장품제조 등 화장품주 부각
- 전력 설비 관련주, 구리 가격 하락 조짐에 투심 악화
- 오늘 밤 발표되는 美 4월 PCE 가격지수에 관심 집중
- 물가 둔화 및 경제 냉각 필요…"추가 하락은 제한적"
- "6월 초 경제지표, 금리 상방 변동성에 유의해야"
- 美 ISM 제조업·서비스업 PMI 모두 반등 예상
- 美 견조한 실적 고려, 강한 고용지표 나타날 가능성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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