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하루 만에 선보인 반전 매력 '상큼 화사 VS 매혹 시크'

한소희, 연말 '경성크리처' 시즌2 공개 예정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배우 한소희가 하루 만에 청량미에서 매혹 시크미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한소희는 지난 29일 저녁 한 글로벌 패션 브랜드 컬렉션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컬렉션에는 한소희를 비롯해 피겨퀸 김연아, 뉴진스 해린, 배우 차은우, 정해인, 로몬, 김민하, 모델 박희정, 배윤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한소희는 등과 허리라인이 드러난 화려한 패턴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비비드한 민트 컬러의 드레스는 한소희의 백옥 같은 피부와 어우러지며 상큼한 미모를 배가 시켰다. 

한소희는 30일 저녁 서울 성동구 한 프랑스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팝업 부티크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팝업 행사에는 한소희를 비롯해 가수 NCT 마크, 코드 쿤스트, 우원재와 배우 이호정 등이 참석했다. 

한소희는 청량미를 과시했던 전날과는 전혀 다른 시크한 블랙 패션으로 등장했다. 가슴 라인이 깊게 파인 올블랙 미니 드레스에 킬힐을 매치한 그는 매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한편 한소희가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는 연말 공개를 앞두고 있다. 또한 영화 '폭설'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소희가 주연을 맡은 영화 '폭설'은 강릉의 예술고등학교에서 만난 아역 출신의 스타 '설이'(한소희)와 배우 지망생 '수안'(한해인)이 우정과 사랑 사이의 관계를 쌓으며 의지하고, 헤어지고, 서로를 다시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사진=ⓒ 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이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