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찌빠' 박나래, "개그우먼 인생이 담긴 맛집"…인생 양꼬치집으로 '서장훈 맛집' 꺾었다

김효정 2024. 5. 3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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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의 맛집이 서장훈 맛집을 꺾었다.

이날 두 번째로 공개된 맛집은 박나래의 맛집이었다.

이곳은 박나래와 신기루가 10년 전부터 방문하던 양꼬치집이었던 것.

서장훈은 가게를 둘러보며 "이 집은 전부 다 박나래 사진뿐이네? 여기 신기루도 있네"라고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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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박나래의 맛집이 서장훈 맛집을 꺾었다.

30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덩치들의 자존심이 걸린 인생 맛집 데스매치가 진행됐다.

이날 두 번째로 공개된 맛집은 박나래의 맛집이었다. 그는 "개그우먼 인생이 담긴 맛집이다"라고 밝혔고, 서장훈은 "무슨 스토리텔링으로 승부하고 있어"라며 볼멘소리를 했다.

박나래가 향한 곳은 영등포에 위치한 양꼬치집. 사장님은 박나래를 반갑게 맞이했고, 신기루와도 포옹을 하며 인사를 나눴다. 이곳은 박나래와 신기루가 10년 전부터 방문하던 양꼬치집이었던 것.

서장훈은 가게를 둘러보며 "이 집은 전부 다 박나래 사진뿐이네? 여기 신기루도 있네"라고 놀랐다.

이에 박나래는 "신인상 받았을 때 생일 파티할 때 다 여기서 했다. 그리고 혼자 사는 프로그램에 처음 나왔던 집이 여기 맞은편에 있다. 그때부터 다녔던 집이다"라며 이 집의 시그니처 고급 양갈비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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