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남' 김현중, 농부 됐다…귀농 후 옥수수 농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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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S501(더블에스오공일) 출신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귀농한 근황을 공개했다.
김현중은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김현중 오피셜'에 '농사농사농사농사농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동네 이장님의 도움을 받아 옥수수농사에 돌입한 김현중의 모습이 담겼다.
김현중은 2005년 SS501로 데뷔해 '경고', '스노우 프린스' 등의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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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S501(더블에스오공일) 출신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귀농한 근황을 공개했다.
김현중은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김현중 오피셜'에 '농사농사농사농사농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동네 이장님의 도움을 받아 옥수수농사에 돌입한 김현중의 모습이 담겼다.
김현중은 직접 모종을 심고 호스를 연결하는 등 본격적인 농부의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능숙하게 허수아비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기초 작업을 마친 후 "이걸 하루 만에 다 할 줄이야"라며 뿌듯해했다.
김현중은 2005년 SS501로 데뷔해 '경고', '스노우 프린스' 등의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이후 배우로도 활동하며 드라마 '꽃보다 남자',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등에 출연했다.
그는 2022년 동갑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같은 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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