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시, 제37회 세계금연의 날 맞아 금연 홍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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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제37회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31일 오후 2시 울산대공원 남문 일대에서 대시민 금연 실천 합동 홍보 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시는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지난 5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각종 매체를 통해 대시민 금연 실천을 위한 집중 홍보 등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세계금연의 날인 5월 31일에는 구·군 보건소와 울산금연지원센터, 울산지역암센터, 권역폐암검진센터,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합동 홍보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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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제37회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31일 오후 2시 울산대공원 남문 일대에서 대시민 금연 실천 합동 홍보 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흡연의 유해성과 금연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5월 31일을 세계금연의 날로 지정했다.
시는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지난 5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각종 매체를 통해 대시민 금연 실천을 위한 집중 홍보 등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세계금연의 날인 5월 31일에는 구·군 보건소와 울산금연지원센터, 울산지역암센터, 권역폐암검진센터,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합동 홍보활동을 펼친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담배산업으로부터 우리의 미래세대를 지켜냅시다!'를 주제로 금연 구호를 제창하고, 금연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가두 홍보활동을 한다.
◇런던심포니 오케스트라 종신단원 임채문 홍보대사
울산시는 31일 오후 4시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임채문 씨의 울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임 씨는 이날 울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 ‘고래TV’ 출연을 시작으로 울산시 홍보대사로서의 활동에 들어간다.
울산 제일중, 울산예고를 졸업한 울산 출신으로 지난 2022년 독일 안톤 루빈스타인 국제 콩쿠르 더블베이스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로 준우승을 거머쥔 뒤 솔리스트로 독일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아카데미 단원을 역임했다.
또 암스테르담 로열 콘체르트 허바우 오케스트라, 함부르크 슈타츠오퍼, 도이치 라디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에서도 객원 단원으로 활동했다.
현재 울산시에는 방송인 이용식, 가수 테이, 홍자, 조성모, 배우 김수미, 정수한 등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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