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찌빠' 신동, "낮에 먹어도 소주를 부르는 맛"…인생 감자탕 맛집 공개

김효정 2024. 5. 31. 06: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동의 맛집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될 맛집은 신동의 맛집이었다.

맛집 공개에 앞서 신동은 "감자탕 맛집이다"라고 밝혔다.

신동은 "이 집은 아직까지 TV에 출연한 적 없다. 그리고 단일 메뉴로 승부하는 집이다. 저는 감자탕을 즐겨 먹는 게 아니었는데 이 집 감자탕을 먹고 다른 데 감자탕은 감자탕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여기는 찐맛집이다. 낮에 먹어도 소주를 부르는 맛이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신동의 맛집이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덩치들의 자존심이 걸린 인생 맛집 데스매치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될 맛집은 신동의 맛집이었다. 맛집 공개에 앞서 신동은 "감자탕 맛집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서장훈은 "아귀찜까지는 그런데 감자탕은 좀 아니지 않냐?"라고 했다. 그러자 신동은 "제가 원래 감자탕을 선호하지 않았는데 이 집 감자탕을 먹고 내가 감자탕을 좋아하는구나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자신의 맛집이 서장훈의 맛집을 이길 수 있다며 "저는 확신할 수 있어요. 제가 이깁니다"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맛집에 자리하고 있는 임영웅의 사인을 보며 놀랐다. 그는 "임영웅의 맛집이면 쉽지 않겠는데"라며 두려움을 드러냈다.

신동은 "이 집은 아직까지 TV에 출연한 적 없다. 그리고 단일 메뉴로 승부하는 집이다. 저는 감자탕을 즐겨 먹는 게 아니었는데 이 집 감자탕을 먹고 다른 데 감자탕은 감자탕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여기는 찐맛집이다. 낮에 먹어도 소주를 부르는 맛이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