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원룸서 4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김낙희 기자 2024. 5. 31.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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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 동문동의 한 원룸에서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31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50분쯤 '임차인이 연락이 닿지 않고 원룸 건물에서 악취가 난다'는 원룸 주인의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은 원룸 내부로 들어가 숨져 있는 A 씨(40)를 수습해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A 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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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로고./뉴스1

(서산=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서산 동문동의 한 원룸에서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31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50분쯤 '임차인이 연락이 닿지 않고 원룸 건물에서 악취가 난다'는 원룸 주인의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은 원룸 내부로 들어가 숨져 있는 A 씨(40)를 수습해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A 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n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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