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구글 등 AI 가속기 표준개발 위해 제휴

이민후 기자 2024. 5. 31. 06:12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반도체 기업 AMD와 구글, MS, 인텔 등이 AI 가속기 기술 표준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현지시간 30일 이들 기업들은 '울트라 가속기 링크(UA링크) 프로모터 그룹'이란 새 협력체를 구성하고, AI 학습과 추론에 특화 반도체인 AI 가속기의 기술 표준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 그룹은 데이터센터에 탑재되는 AI 가속기간 연결을 원활하게 만들어 대규모 AI 시스템의 속도를 높이고 지연을 줄이기 위한 표준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들 기업은 "AI와 기계 학습, 고성능 컴퓨팅(HPC),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간 인터페이스를 표준화함으로써 차세대 AI 데이터센터의 성능을 향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