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여성 골퍼들의 트렌디한 선택···골든레이쇼 L1 드라이버[필드소식]

김세영 기자 2024. 5. 31.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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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 전용 클럽 브랜드인 골든레이쇼의 L1(사진) 드라이버는 여성 골퍼를 위한 고반발 클럽이다.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 건 헤드 크라운의 컬러다.

헤드 사이즈는 490cc로 일반적인 드라이버보다 크다.

헤드가 커진 만큼 스위트 스폿 면적은 넓어지고 관성모멘트(MOI) 성능도 향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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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맞춤 전용 클럽 브랜드인 골든레이쇼의 L1(사진) 드라이버는 여성 골퍼를 위한 고반발 클럽이다.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 건 헤드 크라운의 컬러다. 깔끔한 화이트와 매트(무광)와 미러(유광) 처리로 느낌을 달리한 2종류의 민트까지 총 3종류의 컬러가 있다. 크라운을 제외한 솔과 페이스 등은 무지갯빛을 띄는데 PVD(물리적 증착법) 코팅 처리를 해서다. 보는 각도에 따라 오묘한 색을 뽐낸다. 헤드 사이즈는 490cc로 일반적인 드라이버보다 크다. 헤드가 커진 만큼 스위트 스폿 면적은 넓어지고 관성모멘트(MOI) 성능도 향상됐다.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스윙 스피드를 높이고 어드레스 자세를 취했을 때 보다 편안하고 안정적인 느낌이 들도록 했다. 무게 중심은 최대한 뒤쪽으로 배치해 최적의 탄도와 백스핀을 제공한다.

김세영 기자 sygolf@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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