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차관, 국립평창수련원 집중안전점검 현장 방문

고홍주 기자 2024. 5. 3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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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이 31일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일환으로 집중안전점검이 진행 중인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 방문한다.

현재 여가부는 국립청소년수련원 5곳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신 차관은 "안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며 "안전점검 결과를 토대로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수련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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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대전환 일환…청소년수련원 5곳 안전점검
[서울=뉴시스]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이 31일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강원도 평창군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안전점검 현장을 방문해 청소년 체험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 2024.05.31. photo@newsis.com (사진=여성가족부 제공)


[서울=뉴시스] 고홍주 기자 =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이 31일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일환으로 집중안전점검이 진행 중인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 방문한다.

현재 여가부는 국립청소년수련원 5곳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재난이나 안전사고에 취약한 시설 등을 사전에 점검해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고 국민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진행된다.

건축, 전기, 기계, 소방 등 각 분야 민간전문가가 참여해 청소년수련원의 시설물 상태 및 위험요소를 진단하고 위험요소가 발견될 경우 신속히 고친다는 계획이다.

8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5월9일), 국립청소년우주센터(5월10일), 국립청소년해양센터(5월29일)에서 안전점검이 실시됐다. 이날 평창청소년수련원까지 마치면 모두 완료된다.

신 차관은 "안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며 "안전점검 결과를 토대로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수련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delant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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