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도 불경기 타격 “요즘 일 없다, 정년 앞으로 6년”(아빠는 꽃중년)[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5. 31.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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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가 불경기에 정년 고민을 드러냈다.

5월 3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 6회에서는 단둘이 시간을 보내는 김구라, 김동현 부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들 김동현을 만난 김구라는 "이런 얘기 그렇지만 요즘 일이 없다"고 솔직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김구라는 "요즘 불경기다. 방송도 환경이 너무 많이 바뀌어서 예전같지 않더라"면서 "너는 내 정년을 어느 정도까지 보고 있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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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불경기에 정년 고민을 드러냈다.

5월 3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 6회에서는 단둘이 시간을 보내는 김구라, 김동현 부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들 김동현을 만난 김구라는 "이런 얘기 그렇지만 요즘 일이 없다"고 솔직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김구라는 "요즘 불경기다. 방송도 환경이 너무 많이 바뀌어서 예전같지 않더라"면서 "너는 내 정년을 어느 정도까지 보고 있냐"고 물었다.

김구라는 김동현의 "하기 나름이지"라는 희망적인 답변에도 "몇 년 안 남았다. 이제 54세니까 6년만 더 최선을 다해 하고. 이 바닥이 보니 60 이상은 쉽지 않은 것 같다. 그때 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이라고 씁쓸하게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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