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동생 수현에게 잘하는 父 김구라, 다행이라고 생각”(꽃중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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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이자 가수 김동현이 동생 수현이에 대한 속내를 고백했다.
5월 3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 6회에서는 김구라, 김동현 부자가 오랜만에 단둘이 시간을 보냈다.
이날 김동현과 과거 얘기를 나누던 김구라는 "내가 옛날에 너 입학식 못 갔지? 졸업식 때도 못 갔지?"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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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이자 가수 김동현이 동생 수현이에 대한 속내를 고백했다.
5월 3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 6회에서는 김구라, 김동현 부자가 오랜만에 단둘이 시간을 보냈다.
이날 김동현과 과거 얘기를 나누던 김구라는 "내가 옛날에 너 입학식 못 갔지? 졸업식 때도 못 갔지?"라고 물었다. 김동현의 초등학교, 중학교 입학식, 졸업식 때마다 일을 해 갈 수가 없었다고. 김구라는 "얼마 전 둘째는 유치원 운동회 때 한번 갔다. 그때 못 가서 아쉬운 마음이 있긴 하다"고 털어놓았다.
김동현은 이에 대해 "딱히 서운하지는 않았다. 제가 어렸을 때는 (아빠가) 좀 더 치열하게 사실 때다. (저도) 어렸을 때부터 일하다 보니 일 때문에 못 온다는 개념이 있어 서운하지 않았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이어 "제가 아무래도 아빠보다 이모나 엄마와 있을 때가 더 많았는데 우리 수현이는 다행인 게 두 부모님 아래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빠가) 애 이뻐하는 거 보면 '저한테도 이렇게 잘해주셨겠구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고 의젓하게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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