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휴지케이스 사는데만 5일 고민”‥양세찬 “그 시간에 책을 읽어”(홈즈)

이하나 2024. 5. 31. 05: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나래가 쇼핑할 때마다 오랜 시간에 걸쳐 고민한다고 고백했다.

이에 박나래는 발끈하며 "휴지 케이스 하나 사는데 얼마나 걸리나"라고 물었다.

이 말을 들은 박나래와 송해나는 "휴지 케이스 안 사나"라고 반박했다.

박나래는 "저는 휴지케이스 사는 데만 짧게 5일을 쓴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나래가 쇼핑할 때마다 오랜 시간에 걸쳐 고민한다고 고백했다.

5월 30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주우재, 송해나, 정혁은 서울 양천구 목동의 전셋집 리모델링을 소개했다.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컬러풀한 인테리어가 등장하자 박나래는 “나이스 동족”이라고 기뻐했다. 트렌디한 취향이 가득한 인테리어에 김대호는 “그냥 아무거나 갖다 놓으면 되는 것 아닌가”라고 반응했다.

이에 박나래는 발끈하며 “휴지 케이스 하나 사는데 얼마나 걸리나”라고 물었다. 김대호는 “케이스를 왜 사나”라고 이해하지 못했다. 이 말을 들은 박나래와 송해나는 “휴지 케이스 안 사나”라고 반박했다. 박나래와 송해나, 주우재와 김대호는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며 취향이 엇갈렸다.

박나래는 “저는 휴지케이스 사는 데만 짧게 5일을 쓴다”라고 말했다. 양세형은 “정신 차려”라고 혼냈다.

박나래는 “계속 본다. 여러 군데 쇼핑몰, 컬러, ‘이 배치에 어울릴까’를 고민한다”라고 말했다. 양세찬은 “(그 시간에) 책을 읽어라”고 지적했다. 그때 장동민은 “우리 아내도 뭘 사든 시간이 저렇게 오래 걸린다. 집에 생수가 맨날 다 떨어진다. 생수 똑같은 걸 사면 되는데 안 사고 ‘뭐가 낫지?’라고 한다”라고 폭로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