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구혜선보다 먼저 눈물 “반려견 비보에 차에서 통곡”(금쪽상담소)[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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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박사가 반려견 이야기에 상담자 구혜선보다 먼저 눈물을 보였다.
이날 구혜선의 4년 동안 6마리의 반려견을 떠나보낸 사연을 들은 오은영 박사는 자신도 8년 전 반려견 뽀삐를 떠나보낸 사실을 밝혔다.
오은영 박사는 "고객님보다 먼저 우시면 곤란하다"는 정형돈의 말에 눈물을 닦곤 "저도 참 힘들었다. 아침에 안아주고 나올 걸 마음에 걸리더라"고 후회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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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오은영 박사가 반려견 이야기에 상담자 구혜선보다 먼저 눈물을 보였다.
5월 3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34회에서는 구혜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구혜선의 4년 동안 6마리의 반려견을 떠나보낸 사연을 들은 오은영 박사는 자신도 8년 전 반려견 뽀삐를 떠나보낸 사실을 밝혔다.
오은영 박사는 "떠난 날을 잊지를 못한다. 그날따라 뭐가 바쁘다고 언제나 아침에 안아주고 갔는데 그날은 '엄마 갈게'하고 후다닥 갔다. 밤에 저녁에 퇴근하는데 뽀삐의 비보를 들었다"며 "차에서 한 시간을 통곡하고 울었다"고 털어놓았다.
오은영 박사는 "너무 사랑했다. 지금도 눈물이 난다"며 눈물을 보이곤 "뽀삐 떠나고 6개월을 아침마다 '뽀삐야'했다. 지금도 '뽀삐야 너는 뭐하니'이런다"고 털어놓았다.
오은영 박사는 "고객님보다 먼저 우시면 곤란하다"는 정형돈의 말에 눈물을 닦곤 "저도 참 힘들었다. 아침에 안아주고 나올 걸 마음에 걸리더라"고 후회를 고백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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