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우 子 수염 그리고 아빠 미니미 변신, 아내 “너무 귀여워”(꽃중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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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성우의 두 아들이 로커로 변신했다.
5월 3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 6회에서는 두 아들을 육아하며 아내 생일 이벤트를 준비하는 신성우의 바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아내를 위해 요리를 하고 생일 케이크를 만드는 등 두 아들과 함께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신성우는 아내가 오기 직전 두 아들을 '신성우 미니미'로 변신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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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신성우의 두 아들이 로커로 변신했다.
5월 3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 6회에서는 두 아들을 육아하며 아내 생일 이벤트를 준비하는 신성우의 바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아내를 위해 요리를 하고 생일 케이크를 만드는 등 두 아들과 함께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신성우는 아내가 오기 직전 두 아들을 '신성우 미니미'로 변신시켰다.
로커의 트레이드마크인 가죽재킷을 입히고 얼굴에 수염까지 그려준 것. 완성된 수염 3부자 비주얼에 김원준과 김구라는 "이게 선물이다", "엄마가 이거에 아주 가겠네"라며 재밌어했다. 신성우는 막간을 이용해 태오에게는 록 스프릿도 전수했다.
이후 불 꺼진 집에 들어선 아내는 두 아들의 얼굴에 밝게 웃었다. 가장 먼저 수제 케이크에 "이거 만들었어? 감동이다"라고 마음을 표현한 아내는 수염을 그린 두 아들을 꼼꼼히 살펴보곤 "너무 웃겨. 태오야 너무 웃겨. 수염 있으니까 아빠 같아. 너무 귀여운데"라며 마음에 쏙 들어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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