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우 子 수염 그리고 아빠 미니미 변신, 아내 “너무 귀여워”(꽃중년)[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5. 31. 05: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신성우의 두 아들이 로커로 변신했다.

5월 3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 6회에서는 두 아들을 육아하며 아내 생일 이벤트를 준비하는 신성우의 바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아내를 위해 요리를 하고 생일 케이크를 만드는 등 두 아들과 함께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신성우는 아내가 오기 직전 두 아들을 '신성우 미니미'로 변신시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신성우의 두 아들이 로커로 변신했다.

5월 3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 6회에서는 두 아들을 육아하며 아내 생일 이벤트를 준비하는 신성우의 바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아내를 위해 요리를 하고 생일 케이크를 만드는 등 두 아들과 함께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신성우는 아내가 오기 직전 두 아들을 '신성우 미니미'로 변신시켰다.

로커의 트레이드마크인 가죽재킷을 입히고 얼굴에 수염까지 그려준 것. 완성된 수염 3부자 비주얼에 김원준과 김구라는 "이게 선물이다", "엄마가 이거에 아주 가겠네"라며 재밌어했다. 신성우는 막간을 이용해 태오에게는 록 스프릿도 전수했다.

이후 불 꺼진 집에 들어선 아내는 두 아들의 얼굴에 밝게 웃었다. 가장 먼저 수제 케이크에 "이거 만들었어? 감동이다"라고 마음을 표현한 아내는 수염을 그린 두 아들을 꼼꼼히 살펴보곤 "너무 웃겨. 태오야 너무 웃겨. 수염 있으니까 아빠 같아. 너무 귀여운데"라며 마음에 쏙 들어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