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건강 이상으로 응급수술…"척추관협착증 탓에 통증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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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용건이 척추 건강 이상으로 응급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구라가 건강 상태에 대해 묻자, 김용건은 "원래 내가 척추관협착증 증세가 있다"며 "최근 (몸을) 무리해선지 갑자기 심한 통증이 왔다"고 했다.
김용건은 "어제 급하게 응급으로 재수술을 받았다"며 "통증이 너무 심해서 그냥 둘 수가 없더라"고 밝혔다.
김용건의 첫째 아들은 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 둘째 아들은 배우 차현우(김영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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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용건이 척추 건강 이상으로 응급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30일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 6회에서는 김용건의 부상 소식이 전해졌다. MC 김구라는 "김용건 형님이 부상 투혼을 발휘 중"이라며 운을 뗐다.
김구라가 건강 상태에 대해 묻자, 김용건은 "원래 내가 척추관협착증 증세가 있다"며 "최근 (몸을) 무리해선지 갑자기 심한 통증이 왔다"고 했다.
김용건은 "어제 급하게 응급으로 재수술을 받았다"며 "통증이 너무 심해서 그냥 둘 수가 없더라"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 본다고 생각하니까 힘이 나더라"며 "지금은 아픈 걸 다 잊었다"고 웃었다.
김구라 등 출연진은 "목소릴 들으니까 힘이 있으시다"며 "수술 후 회복을 잘하셔서 다행"이라고 했다. 김용건은 2021년 만 75세 나이에, 39세 연하 여자친구와의 사이에서 셋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김용건의 첫째 아들은 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 둘째 아들은 배우 차현우(김영훈)다. 둘째 차현우는 배우 황보라와 2022년 결혼했고, 최근 득남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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