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4일 랠리에 마침표…오늘은 3.77% 급락(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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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실적 발표 이후 4일 연속 랠리했던 엔비디아가 마침내 하락 마감했다.
엔비디아는 지난 22일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깜짝 실적'을 발표한 것은 물론, 10대1 주식 액면 분할, 배당금 150% 인상 등을 발표, 다음날 9.3% 폭등하는 등 지난 4거래일 동안 20% 이상 폭등했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엔비디아의 매출이 꾸준히 급증하고 있어 향후 추가 랠리할 가능성이 크다며 이날 급락을 건전한 조정이라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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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지난 22일 실적 발표 이후 4일 연속 랠리했던 엔비디아가 마침내 하락 마감했다.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3.77% 급락한 1105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총도 2조7180억달러로 줄었다.
이날 엔비디아와 관련, 특별한 재료는 없었다. 지난 4일간 랠리가 지속되자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
엔비디아는 지난 22일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깜짝 실적’을 발표한 것은 물론, 10대1 주식 액면 분할, 배당금 150% 인상 등을 발표, 다음날 9.3% 폭등하는 등 지난 4거래일 동안 20% 이상 폭등했었다.
그러나 이날은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며 3% 이상 급락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엔비디아의 매출이 꾸준히 급증하고 있어 향후 추가 랠리할 가능성이 크다며 이날 급락을 건전한 조정이라고 보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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