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아리나, "영화가 있는 날 어린이 인기몰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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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일부터 매주 수요일 밀양아리나 꿈꾸는 극장에서 '영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밀양 꿈꾸는 예술터 웹사이트를 참조하거나 밀양문화관광재단 교육 전시팀에 문의할 수 있다.
이치우 대표이사는 "밀양아리나가 모든 시민에게 사랑받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시설 개선과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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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일부터 매주 수요일 밀양아리나 꿈꾸는 극장에서 '영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생들이 발길이 이어지는 등 어린이들로부터 인기몰이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대형 스크린과 최신 음향 시스템을 이용해 무료로 영화를 상영하는 문화복지 프로그램으로 오는 12월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관람 가능한 영화는 개봉 후 6개월이 지난 작품이나 기관과 단체의 자체 제작 영상물이며, 5월 가정의 달에는 아이들과 가족을 위한 애니메이션 영화가 상영되어 인기를 끌었다.
자세한 정보는 밀양 꿈꾸는 예술터 웹사이트를 참조하거나 밀양문화관광재단 교육 전시팀에 문의할 수 있다.
이치우 대표이사는 "밀양아리나가 모든 시민에게 사랑받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시설 개선과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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