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6월까지 찾아가는 군민안전교실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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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오는 6월까지 관내 노인복지시설과 어린이집, 장애인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안전교육을 하는 2024년 상반기 찾아가는 군민안전교실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2023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안전 취약계층은 물론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안전사고에 대처하는 능력을 향상하고 안전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12곳을 방문해 약 500명에게 안전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추가적인 교육 신청을 받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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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오는 6월까지 관내 노인복지시설과 어린이집, 장애인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안전교육을 하는 2024년 상반기 찾아가는 군민안전교실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2023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안전 취약계층은 물론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안전사고에 대처하는 능력을 향상하고 안전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12곳을 방문해 약 500명에게 안전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추가적인 교육 신청을 받아 진행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군민안전교실에서는 생활, 교통, 재난, 사회 기반 시설, 범죄, 보건 등 6개 분야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및 긴급 대응 방법을 배울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알찬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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