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 서생농협, 배 농가 적과작업 ‘구슬땀’

울산 울주 서생농협(조합장 최남식)이 최근 서생면의 배 재배농가에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

일손돕기에는 농협 임직원 22명과 농촌인력중계센터 유상 일자리 참여자 6명이 함께 했다. 이들은 배 농장에서 열매솎기(적과)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최남식 조합장은 “농촌 고령화와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협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끊임없이 모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