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동산 6월호] 국적·언어 달라도 다함께 놀아요

황지원 기자 2024. 5. 31.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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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국내로 많이 들어오면서 교실 풍경도 달라지고 있다.

'어린이동산' 6월호는 특집 '다 함께 놀자!'를 통해 겉모습과 쓰는 말, 부모님의 국적이 서로 다른 친구들이 한 교실에서 즐겁게 어울리는 방법을 전한다.

또 가수 인순이·전소미, 모델 한현민·박제니 등 혼혈 스타들이 지닌 특별한 매력을 소개한다.

여러 나라 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서울 은평구의 '다문화박물관' 탐방기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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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친구들과 어울리는 법
멸종위기 처한 산호 이야기도

외국인이 국내로 많이 들어오면서 교실 풍경도 달라지고 있다. ‘어린이동산’ 6월호는 특집 ‘다 함께 놀자!’를 통해 겉모습과 쓰는 말, 부모님의 국적이 서로 다른 친구들이 한 교실에서 즐겁게 어울리는 방법을 전한다. 또 가수 인순이·전소미, 모델 한현민·박제니 등 혼혈 스타들이 지닌 특별한 매력을 소개한다. 여러 나라 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서울 은평구의 ‘다문화박물관’ 탐방기도 다룬다.

창간 40주년 특별 기획 ‘출동! 지구별 해결단’에서는 기후위기로 멸종위기에 처한 바다의 꽃, 산호의 슬픈 이야기를 소개한다. 바다를 화려하게 수놓던 형형색색 산호가 하얗게 죽어가는 ‘백화 현상’의 심각성과 산호를 살리기 위한 시민들의 노력을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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