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삼칠농협, 농촌인력중개센터 개소

최상일 기자 2024. 5. 31.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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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식에는 조근제 군수, 곽세훈 함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경남도의회 의원, 조근수 경남농협본부장, 지역농협 조합장, 농민단체와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함안지역에서는 2022년부터 가야농협이 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해왔으며, 올해는 삼칠농협이 농림축산식품부의 '2024년 농촌인력중개센터 지원사업' 신규 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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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 삼칠농협(조합장 신대운)이 최근 농협 자재센터에서 함안군(군수 조근제)과 농촌인력중개센터 개소식을 열었다(사진).

개소식에는 조근제 군수, 곽세훈 함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경남도의회 의원, 조근수 경남농협본부장, 지역농협 조합장, 농민단체와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함안지역에서는 2022년부터 가야농협이 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해왔으며, 올해는 삼칠농협이 농림축산식품부의 ‘2024년 농촌인력중개센터 지원사업’ 신규 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삼칠농협 농촌인력중개센터는 삼칠지역 과수농가 등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많은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신대운 조합장은 “농가가 인력난을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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