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대체로 흐리고 구름 많음…낮 최고 21~2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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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31일 제주는 흐리고 구름 낀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흐리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오후까지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제주기상청 관계자는 "중산간 이상 지역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차량 운행 시 안전거리 확보 등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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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금요일인 31일 제주는 흐리고 구름 낀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흐리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오전까지 산지를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
아침 최저기온은 16~17도(평년 15~17도), 낮 최고기온은 21~24도(평년 22~24도)로 분포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1m로 일겠고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오후까지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제주기상청 관계자는 "중산간 이상 지역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차량 운행 시 안전거리 확보 등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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