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재생 성공하려면 귀농·귀촌 뒷받침 필요” 경기도농수산생명과학추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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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수산생명과학추진단(단장 민승규)이 최근 이천 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에서 10차 회의를 열고 농촌재생 프로젝트 추진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회의에는 민승규 단장과 14명의 위원, 공정식 도 농수산생명과학정책국장, 김종훈 도 축산동물복지국장, 성제훈 도농업기술원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경기도농수산생명과학추진단은 지난해 3월 출범한 도지사 자문기구로 위원장을 포함해 15명으로 구성됐으며, 농·축협 조합장 가운데는 지 조합장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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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수산생명과학추진단(단장 민승규)이 최근 이천 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에서 10차 회의를 열고 농촌재생 프로젝트 추진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회의에는 민승규 단장과 14명의 위원, 공정식 도 농수산생명과학정책국장, 김종훈 도 축산동물복지국장, 성제훈 도농업기술원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농촌재생 프로젝트 추진방안과 함께 혁신 농어업 1번지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농업 신기술 시범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논의가 이어졌다.
지인구 조합장은 “빈집을 활용해 귀농 희망인에게 ‘일년 살아보기’와 같은 새로운 정책을 도입해야 한다”며 “농촌재생이 제대로 이뤄지려면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회의를 마친 추진단은 대월면에 있는 양돈장과 복숭아농장을 찾아 현장의 어려움을 살폈다.
한편 경기도농수산생명과학추진단은 지난해 3월 출범한 도지사 자문기구로 위원장을 포함해 15명으로 구성됐으며, 농·축협 조합장 가운데는 지 조합장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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