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통합RPC ‘미소진쌀’ 브랜드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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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통합미곡종합처리장(RPC, 의장 안석준·주덕농협 조합장, 사진 오른쪽)이 생산하는 '미소진쌀'이 최근 농협RPC전국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열린 '팔도 농협쌀 대표브랜드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주덕농협을 비롯한 지역 8개 농협이 참여하는 충주통합RPC는 고품질 '미소진쌀'을 생산하고자 지역기후와 토질에 맞는 벼 품종을 엄선해 쌀 작목반에 공급하는 한편, 재배기술 보급에도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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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통합미곡종합처리장(RPC, 의장 안석준·주덕농협 조합장, 사진 오른쪽)이 생산하는 ‘미소진쌀’이 최근 농협RPC전국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열린 ‘팔도 농협쌀 대표브랜드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은 팔도 농협쌀 대표브랜드 평가는 국산 쌀의 판로를 확대하고, 우수 농협쌀 브랜드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농협경제지주가 전국 농협RPC에서 생산하는 쌀의 수분·단백질 함량, 완전립률, 백도, 식미값 등을 평가해 시상한다.
주덕농협을 비롯한 지역 8개 농협이 참여하는 충주통합RPC는 고품질 ‘미소진쌀’을 생산하고자 지역기후와 토질에 맞는 벼 품종을 엄선해 쌀 작목반에 공급하는 한편, 재배기술 보급에도 힘썼다. 특히 농가가 생산한 벼를 전량 매입하고 볍씨가 쌀이 되기까지 모든 과정을 저온으로 관리해 ‘언제나 햅쌀맛을 느낄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석준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농민의 땀방울과 충주통합RPC의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품질관리에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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