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농협, 상호금융예수금 3조5000억 돌파

이문수 기자 2024. 5. 3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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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농협(조합장 박준식)이 상호금융예수금 3조5000억원을 넘어섰다.

김상수 서울농협본부장은 21일 관악농협 본점을 찾아 박준식 조합장에게 이를 기념하는 ‘예수금 달성탑’을 전달했다(사진).

관악농협은 지난해 1월 예수금 3조원을 달성한 후 1년3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5000억원을 순증하는 기록을 남겼다.

박 조합장은 “앞으로 금융과 유통을 선도하는 서울 대표 지역농협으로 발돋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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