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학습관리시스템 도입… ‘다학점이수과정’ 운영해 1년 만에 졸업 가능
최근 최첨단 LMS(학습관리시스템)의 도입으로 시스템을 고도화했으며 시·공간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든 PC와 스마트폰을 활용해 강의 수강 및 시험 응시가 가능하도록 체계를 갖췄다.
또한 질 높은 교육 콘텐츠를 바탕으로 재직자 학생의 직무 역량 향상과 취업·재취업을 위한 다양한 전공 및 자격증 과정을 운영해 20대부터 70대까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 결과 2024년 4월 기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진행한 브랜드 평판 결과에서 사이버대 중 비수도권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장학 제도로 부담 덜어
건양사이버대는 등록금 부담 없이 대학에 다닐 수 있도록 모든 신·편입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입학생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직장인 새출발 △군가족 새출발 △다문화 새출발 △만학도(만 60세 이상) 새출발 등을 운영해 1학년은 20% 장학금을 3년간, 2학년과 3학년은 20% 장학금을 2년간 입학생 모두에게 지급한다.
또한 3학년 편입 지원 기준은 충족하나 2개의 복수학위 취득과 더 많은 자격증을 취득하고 졸업하고자 하는 학생을 위해 2학년 입학 시 3년간 수업료 60%, 1학년 입학 시 4년간 수업료 70%를 감면해 경제적 부담을 대폭 줄여주는 ‘더드림 입학 장학’을 신설했다.
아울러 대학과 업무협약 체결을 하면 구성원 입학 시 수업료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기관 재직자의 경우 산업체 위탁 협약을 체결하면 재직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복지 혜택으로 수업료의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이렇게 다양한 교내 장학 제도와 추가로 정부 지원 국가장학금 또한 중복 수혜가 가능하기에 소득분위 8구간 이하인 경우 등록금을 전액 지원받을 수 있어 부담 없이 대학에 다닐 수 있다.
전국 최초 다학점이수과정 운영
대학은 빠르게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하고자 하는 성인 학습자의 의견에 따라 전국 4년제 사이버대 최초로 1학년으로 입학 시 3년 만에, 3학년 입학 시 1년 만에 졸업이 가능한 ‘다학점이수과정’을 도입했다. 졸업 기준만 충족하면 졸업 사정을 거쳐 최대 1년을 단축할 수 있는 과정을 제도화했다.
또한 교육 수요자 중심의 학생 관리 시스템으로 전국 4년제 대학 중 학업 유지율 1위를 보이고 있다. 학업 유지율이란 입학한 학생이 졸업까지 하는 비율을 의미한다. 대학정보공시(대학알리미) 기준 중도 탈락률이 7.73%로 전국 4년제 사이버대 중 가장 낮다. 이런 긍정적인 통계 결과는 1대1 학생 맞춤형 상담 지원 프로그램과 전문 상담 시스템의 구축과 교직원의 열성과 지원으로 이뤄낸 결과물이다.
6월 1일부터 후기 신·편입생 모집
건양사이버대는 사회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하고 실제 활용할 수 있는 학과를 지속적으로 신설·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 6월 1일부터 7월 3일까지 후기 1차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 학과는 △복지학부에 사회복지학과, 노인복지학과, 보건의료복지학과, 아동복지학과, 법무행정복지학과, 사회복지상담학과 △휴먼학부에 다문화한국어학과, 상담심리치료학과, 행동재활치료학과, 심리운동치료학과 △실용학부에 글로벌뷰티학과, 산업안전소방학과, 디지털마케팅학과, 반려동물관리학과, 온라인평생교육학과 등 총 15개 학과에 지원할 수 있다.
1차에 지원하지 못한 인원을 위해 전기 2차 모집도 진행하며 기간은 7월 13일부터 8월 20일까지다. PC와 모바일을 통해 입학지원센터에 접속해 지원할 수 있고 전형 단계는 △지원서 작성 및 서류 제출 △전형료 납부 △인·적성검사를 응시하면 완료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표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박지혜 기자 wisdom99@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태우 자금, SK에 유입… 최태원 지분 노소영에 나눠줘야”
- 尹, 與의원들에 “지나간 건 잊고 한 몸 되어 나라 지키자”
- 헌정사 첫 ‘검사 탄핵’ 기각…헌법재판관 5대4 의견
- 오물 풍선에 GPS 교란까지… 北 ‘회색지대 도발’ 철저 대비를[사설]
- 김재섭 “김정숙 ‘단독 외교’는 아전인수…회고록 아닌 ‘자기변명서’”[중립기어]
- 김호중 운전석에서, 길은 조수석에서 내렸다…사고 전 CCTV 공개
- 정기적으로 매일 챙겨 먹는 약이 4가지 이상이다.
- 中 밀어내기 수출 폭증… ‘G2 갈등’ 최대 피해국 돼가는 韓[사설]
- “기술과 자동화만이 아닌 사람 중심 AI 구현해야”[사설]
- 尹 “2032년 달, 2045년 화성…스페이스 광개토 프로젝트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