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캡과 2026년까지 동행 원해”

유정환 기자 2024. 5. 31.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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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가 계약 연장 옵션을 통해 2026년까지 손흥민과 동행하길 원한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디애슬레틱은 29일(현지시간) '토트넘 선수단 뜯어보기'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손흥민이 2026년까지 토트넘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주장으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토트넘은 계약에 포함된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해 2026년까지 손흥민을 팀에 묶어둘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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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주장으로 팀 핵심적 역할, 계약에 포함 1년연장 옵션 발동”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가 계약 연장 옵션을 통해 2026년까지 손흥민과 동행하길 원한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디애슬레틱은 29일(현지시간) ‘토트넘 선수단 뜯어보기’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손흥민이 2026년까지 토트넘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주장으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토트넘은 계약에 포함된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해 2026년까지 손흥민을 팀에 묶어둘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 계약은 2025년 6월까지지만 구단이 임의로 1년 더 연장할 수 있는 조건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지난해 9월 “구단이 최소 1년을 더 연장하는 권한을 보유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보도한 바 있다. 당시 텔레그래프는 토트넘이 올 시즌이 끝나는 대로 손흥민과 논의 후 이 옵션을 공식적으로 발동할 것으로 봤다.

2023-2024시즌 도중 현지에서는 토트넘이 손흥민과 장기 계약을 새로 맺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왔다. 이 경우 팀 내 최고 수준인 손흥민의 주급도 인상될 여지가 크다. 전 세계 스포츠 선수 연봉 분석 매체인 스포트랙에 따르면 손흥민은 주급으로 19만 파운드(약 3억3000만 원)를 챙긴다.

구단 전력 외로 분류돼 몇 년간 임대 생활을 한 미드필더 탕기 은돔벨레(현 터키 갈라타사라이·20만 파운드)에 이어 2위다. 이렇게 되면 구단으로서는 다음 계약 기간 중 30대 중반에 접어드는 손흥민에게 거액을 써야 하는 위험 부담이 따른다.

1년 연장 옵션을 쓴다면 2026년까지 동행이 보장된 데다 새 계약을 맺을 때보다 주급 변동 폭을 조절할 수 있어 구단에 ‘안전한 선택’이 될 수 있다.

1992년생 손흥민은 지금까지 프로 443경기, A매치 125경기 등 소속팀과 대표팀을 오가며 공식전 568경기를 뛰었다. 박지성(418경기) 이영표(467경기) 등 이미 은퇴한 선배들보다도 훨씬 많은 경기를 소화했다. 기량도 여전하다. 올 시즌에는 17골 10도움을 기록했다. 리그 득점 랭킹에서는 8위, 도움에서는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개인 통산 3번째로 10골-10도움을 돌파하는 대기록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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