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은, 정서주 가창력에 감탄 "고등학교 1학년인데 표정과 감성 놀라워"(미스쓰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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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은이 정서주의 호소력 짙은 감성에 감탄했다.
5월 30일 방송된 TV조선 '미스쓰리랑'은 문희경, 은가은, 서지석이 출연했다.
이날 부산 출신 정서주, 진주 출신 오유진, 김해 출신 은가은이 3라운드 경상도 승부를 펼쳤다.
은가은은 "정서주가 고등학교 1학년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어떻게 그런 표정과 감성이 나오냐"면서 놀라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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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은이 정서주의 호소력 짙은 감성에 감탄했다.
5월 30일 방송된 TV조선 '미스쓰리랑'은 문희경, 은가은, 서지석이 출연했다.
이날 부산 출신 정서주, 진주 출신 오유진, 김해 출신 은가은이 3라운드 경상도 승부를 펼쳤다.
부산 홍보 대사인 정서주는 "이 노래 제목처럼 부산에서 사람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최백호의 '부산에 가면'을 선곡했다.
붐은 "이 노래 제가 너무 좋아한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이어 오유진은 백난아의 '낭랑 18세를', 은가은은 "김해에서 태어났고, 김해 홍보대사를 하고 있지만, 제일 중요한 것, 김해에 어머니가 살고 계신다"며 "엄마에 대한 노래, 금잔디의 '엄마의 노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정서주는 마지막 순서로 열창했다. 첫 소절부터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에 출연진들은 감탄사를 터뜨렸다. 해당 노래는 97점을 획득하며 우승했다.
은가은은 "정서주가 고등학교 1학년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어떻게 그런 표정과 감성이 나오냐"면서 놀라워 했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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